안녕하세요

내일도 두근두근, 꿈꾸는 라팜파입니다.



2003년부터 네이버에서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다 티스토리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운영하던 블로그가 작년 말 저품질에 걸렸거든요. 일 방문자가 3천명에서 30명으로 줄어드는 것을 6개월 정도 지켜 보았습니다. 나름 발버둥도 쳐보고 노력도 해보았는데 도무지 검색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다 네이버에 항의해 보아도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새 블로그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활성화를 위해 하루 하루 무의미한 컨텐츠를 올리면서 이 블로그도 언제 저품질의 늪에 빠질지 모른다는 불안이 함께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티스토리로 이사를 결심했네요. 어려운 것 투성이지만 티스토리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티스토리시작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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