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생민씨가 짠내투어 대만 편에서 1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여행 계획짜기에서는 융통성 없고 항상 부족했던 김생민씨가 1등이라니 이런 영광적인 순간을 본인 스스로 망쳐버려 매우 안타깝습니다. 김생민씨가 1등을 한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마지막 순위에 1위로 이름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회 내내 김생민씨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게 목소리조차 1도 안나오게 편집이 되었답니다. 정말 편집팀 너무 대단합니다. 김생민씨 부분 다 들어내고, 1등 럭셔리 선물 촬영한 것도 다 들어내고... 분량도 부족했을 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편집팀도 대단하지만 현지에서 열심히 촬영한 스텝들도 참 많이 속상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러 스텝들이 노력했음에도 김생민씨가 1등을 해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려야만 하는 아이러니도 등장하였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정말 이슈가 끊이지 않는 짠내투어입니다. 사실 요즘은 짠내투어가 아니라 불평불만투어 같아 보기가 불편했어요. 그래서 한동안 짠내투어를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김생민씨 편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대체 어떻게 편집했을까 궁금하여 시청하였네요. 다행히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보완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들 불평불만도 좀 덜 한 것 같고, 박나래씨도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지 않구요. 하지만 얼마 전에 또 아이패드를 놓고 음식점을 나오더군요. 그래서 다른 멤버들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는데 박나래씨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이 또 너무 짠해, 귀여움, 사랑스러움, 뭔가 지고 말았습니다. 저도 박나래씨가 개인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은 상관없지만 공공의 돈이나 기타 물건까지 너무 간수하지 못해 좀 안타까웠거든요. 그런데 박명수씨 앞에서 사과하는 모습에 완전 져버렸습니다. 박나래씨 별로 안좋아하는데 귀엽다.  

이제 김생민씨가 빠졌으니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게 될까요, 아니면 기존 구성에 스페셜게스트만 계속 영입할 지 궁금해집니다. 당장 다음에 방영할 짠내투어는 블라디보스톡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미 4월 초에 촬영을 마쳤다고 하네요. 이 촬영에는 아예 김생민씨가 배제되었습니다. 편집팀 숨 좀 돌리세요. 이번 여행의 스페셜 게스트는 모모랜드의 주이와, 마이크로닷(마닷)이라고 합니다. 박나래씨가 블라디보스톡에서 멤버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SNS에 올렸네요. 모모랜드의 주이양 귀엽던데 아주 기대됩니다. 짠내투어에 긍정적인 활기를 넣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한국도 조금 따뜻해졌는데 봄에 더 추운 블라디보스톡으로 롱패딩을 입고 여행을 가다니 추위 많이 타는 저로서는 저건 여행이 아니라 고문입니다. 비가 와서 다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정말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고 싶네요. 새 짠내투어가 어떻게 구성될지 정말 기대되네요.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tvN의 새 드라마 광고가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습니다. 틀면 나오는 것 같아요. 하나는 '무법변호사', 또 하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입니다. 아직 기존 드라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광고를 하는 걸 보면 꽤나 많이 찍어 둔 모양입니다. 요즘은 사전 제작을 미리미리 해서 쫒기듯 촬영하는 일이 적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 편이 스태프나 배우들이 모두 편할 것 같아요. 물론 장단점은 분명 존재하겠지만요. 오늘은 tvN의 새 드라마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1. 무법변호사

무법변호사는 라이브가 종영한 뒤 5.12,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주연은 이준기와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입니다. 서예지씨는 누군지 몰라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킹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3년에 데뷔했네요. 드라마 무림학교, 화랑, 구해줘에 모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영화 다른 길이 있다, 기억을 만나다에도 모두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저만 빼고 전국민이 다 아려나요.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승승장구하며 주연을 꿰뚫고 있는 럭키이군요. 저는 옛날 사람이라 이혜영씨와 최민수씨가 나온다고 하니 얼마나 탄탄한 연기를 보여줄까 그 부분이 더 기대가 됩니다. 이준기씨는 1년에 한 번씩 드라마 주연을 하네요. 다작 배우는 아닙니다. 2015년에 밤을 걷는 선비, 2016년에 아이유와 함께 찍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2017년에 크리미널마인드를 찍었죠. 개런티를 많이 받는 배우고 연기력도 좋은데 드라마가 크게 뜨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중박 이상은 쳤지만요. 크리미널마인드는 원작이 너무 쎄서 그런지 좀 안타까웠습니다. 시즌2가 안나왔으면 좋겠다... 아무튼 다시 무법변호사로 돌아갑니다. 줄거리를 살펴볼게요. 법 대신 주먹을 쓰는 무법(無法) 변호사가 - 아무래도 주연인 이준기씨겠지요? -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라고 합니다. 소개가 거창하군요. 겨울에는 우울한 드라마가 많았었는데 이 드라마는 우울하고 슬픈 일면만을 보여주지 말고 말 그대로 거악소탕해주길 기대합니다. 답답한 우리 국민들 속 좀 풀게 나쁜 놈들을 드라마에라도 다 잡아들여주세요. 현실에서는 다 빠져나가더라도 드라마에서 대리만족을 하고 싶은 슬픈 현실입니다. 


2. 김비서가 왜 그럴까

2018년 6월 첫 방송 된다고 합니다. tvN 홈페이지에는 대본 리딩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주연은 무려 요즘 대세 박서준과, 오랜만에 여주인공으로 컴백하는 박민영입니다. 그 외 이태환도 등장하네요. 연출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식샤를 합시다'를 만든 박준화님입니다. 전 작들의 성공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이 드라마를 기대하시는 것 같아요. 어떤 드라마일까 저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박민영씨는 박서준씨의 비서역할로 나온다고 합니다. 박민영씨는 극중 29세로 등장하는데요, 실제 나이는 86년생으로 33살입니다. 어릴 적부터 방송생활을 해서 얼굴은 동안이지만 나이가 더 많지 않을가 했는데 아니었네요. 박면잉씨는 2005년 CF로 데뷔하셨네요. 그럼에도 인터넷 게시판이나 댓글들에게 박민영씨가 나이보다 어린 역을 소화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대 역할은 무리지 않을까 하는 글들인데 박민영씨가 워낙 동안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런 우려의 이면에는 박서준씨와의 나이차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박서준씨는 31세, 만 29세인데 정말 동안이죠. 그래서 주연 배우들 간의 케미를 우려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몰랐는데 원작이 있네요. 원작은 소설입니다. 정경윤씨의 장편소설로 2013년 나온 작품이네요. 2권이 완결입니다. 카카오에서는 이 원작을 웹툰으로도 만들었네요. 써머리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아우 또 재벌 그룹의 부회장입니다. 나르시스트인데다 잘생기고, 좋은 머리, 싸가지까지 두루 갖추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만 하면 또 진부한 로맨틱 코메디 같아 보기 싫어지지만 어디 계속 봅시다. 이런 재벌 그룹 부회장을 무려 9년동안 수행한 비서가 바로 여주인공입니다. 운전기사도 하고, 파티 파트너도 하고 외모도 좋고 능력도 좋은 팔박미인 비서. 그런데 갑자기 이 비서가 그만두겠다고 선언합니다. 부회장에게는 자기 비위를 다 맞춰주던 비서가 그만둔다니 정말 난감한 상황이겠어요. 여기서부터 로맨스가 탄생하는 것일까요?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기대되지만, 인물 설정 부터가 사실 딱히 취향은 아닙니다. 90년대 로코물 같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워낙 주연진이 빵빵하니 흥행이 될 것 같습니다. 하하하. 


두 개 드라마 모두 기대됩니다. 하지만 빨리 시작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라이브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ㅠ_ㅠ 라이브가 더디게 끝나길 바래요. 그럼 오늘은 이만!

4 월, 새로운 봄 드라마에는 유쾌한 코미디와 러브 스토리가 가득합니다. 지금 주목하세요! 4월부터 시작하는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바로 알아볼게요.

 

コンフィデンスマンJP (컨피던스맨JP)

3 명의 신용 사기꾼이 활약하는 통쾌한 코미디 / 4월 9 일 / 월요일 21시 / 후지 TV 계

나가사와 마사미가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평범하고 착할 것 같은 주인공 일당은 실은 욕망 투성이가 된 인간들로부터 돈을 가로채는 신용 사기꾼입니다. 난해한 전문 지식도 단기간에 마스터 할 수있는 재능을 가진 나가사와 마사미가 장대하고 기상천외 한 계획을 세워 금융 업계, 부동산 업계, 연예계 등의 화려한 세계를 무대로 사기를 치는 내용이에요. 나가사와가 월요일 9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프로포즈 대작전' 후 약 11 년만입니다.

 

「崖っぷちホテル!」(벼랑 호텔)

파산 직전의 호텔이 무대인 시트콤 / 4월 15 일 시작 / 일요일 22시 30 분 / 일본 TV 계

토다 에리카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부채 총액 3억엔의 파산 직전의 오래된 호텔. 이미 영화를 다한지 오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호텔의 총지배인이 된 토다 에리카는 재건을 위해 노력하지만 영 관심이 없는 직원들 때문에 호텔 경영에 골머리를 앓게 됩니다.

 

「家政夫のミタゾノ」 (가정부 남편 미타노조)

1 년 반 만에 여장의 가사 남편이 돌아온다 / 4 월 20 일 시작 / 금요일 23시 15 분 ※ / TV 아사히 계 ※ 일부 지역 제외

주연 마츠오카 마사히로는 여장한 슈퍼 "가정부 남편"입니다. 그는 파견 된 가정의 속사정을 들여다보고 거기서 얻은 비밀을 소재로 그 가정을 붕괴시키는 것이 취미라는 귀찮은 일면이있다. 매번 파견되는 가정의 비밀을 알게 된 그는 세심한 덫을 깔고 가족의 가면을 벗겨갑니다. 일단 가정을 붕괴 시키지만, 결과적으로는 가족의 재시작하라는 것입니다. 통쾌한 휴먼 드라마. 16년 10월 이후 1년반 만에 부활합니다.

 

「○○な人の末路」


4 월 23 일 시작 / 월요일 24시 59 분 / 일본 TV 계

사람은 누구나 도전과 삶의 선택이 있지요. 하지만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각각의 삶과 미래를 그리는 본작에서 Kis-My-Ft2의 '부사이 쿠'의 4 명의 주인공을 연기합니다.

 

「ブラックペアン」

"운영실 악마"가 의학계의 비리를 폭로 / 4 월 22 일 시작 / 일요일 21시 / TBS 계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입니다. 동성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 근무 의사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수술 성공률 100%의 천재 외과 의사. 그러나 오만한 성격과 언행에서 동료로부터는 "운영실의 악마"라며 문제가 끊이지 않는 인물입니다. 그런 그가 최신 의료 기기에 관련된 의혹을 계기로 의학계의 권력 다툼에 말려 들어간다. 연구소 및 제약 회사, 의료 기기 업체 등과의 유착 문제로까지 발전하지만, 외과 의사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그는 정면으로 맞서 신기술 도입을 둘러싼 다양한 부정과 과거를 파헤칩니다. 원작은 카이도 존의 소설로 니노미야가 처음 일요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執事 西園寺の名推理」 (집사 사이온지의 이름 추리)

완벽한 너집사가 사건의 수수께끼를 선명하게 해명 / 4 월 13 일 시작 / 금요일 20시 / TV 도쿄 계열

카미카와 타카야는 헤아릴 수없는 능력과 완벽한 배려에서 자산가의 부인을 섬기는 집사. 부인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관철 저택에서 모두 똑똑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완벽한 집사인 그가 살인 사건을 우연히 접하게 됩니다. 사건에 의문을 느낀 그는 독자적인 수사를 시작하고 사건 수사는 아마추어 일텐데 생생하게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 버립니다.

 

「モンテ・クリスト伯 ―華麗なる復讐―」 (몬테 크리스토백작-화려한복수)

15 년간 감옥에 있던 주인공의 화려한 복수 / 4 월 19 일 시작 / 목요일 22시 / 후지 TV 계

19 세기에 쓰여진 알렉산드르 뒤마의 복수 담 원작입니다. 주인공은 약혼자와의 결혼이 결정되어 행복의 절정에 있었지만, 약혼자를 빼앗으려 하는 동료로 인해 억울하게 15년간 투옥됩니다. 출옥 한 사이먼은 복수의 악마로 변해 한때 자신을 몰아 넣은 3 명의 남자들에 대해 대담하고 치밀하게 제재를 내려갑니다.

 

ラブストーリーも多彩 気になる「花より男子」の10年後 (꽃보다 남자 10년 후)

05년과 07년에 방송되고 영화화도 된 '꽃보다 남자'의 새로운 장이 등장 / 4 월 17 일 시작 / 화요일 22시 / TBS 계

「소년 점프 +」에 연재중인 만화를 원작으로, 초 부자 명문의학원을 무대로 한 '꽃보다 남자'의 10 년 후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고등부 2학년의 스기 사키 하나는 아버지의 회사가 도산해 생활이 변합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하면서 '숨은 서민'으로 학원에 다니고있다. 한편, 학원에서 'C5'라는 5 인조를 결성하고 카리스마로 추앙하고있습니다. 후계자와 주인공은 최악의 만남을 완수하지요. 

 

요즘은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SF 드라마는 매우 인기입니다. 해외 드라마로 하면 프린지나 워킹데드 같은 것이 있겠네요. 재미있는 SF 미드가 뭐가 있나 하나 옛 미드 하나를 추천받았는데요, 바로 인텔리전스입니다. 다음 평점은 10점 만점에 7.3점이네요. 2014년 1월 시작하여 3월 방송 종료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시청률이 낮았는지 시즌이 계속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존 딕슨의 소설 Phoenix Island를 원작으로 하며 주연은 조쉬 할로웨이이와 메건 오리, 마그 할렌버거가 맡았습니다.  

▽ 작품 소개
정부에 대한 인간 컴퓨터 화, 국가의 평화를 뒤 흔드는 어려운 사건에 도전하는 가브리엘과 가브리엘의 보디 가드 겸 직접 감시 역의 여성 에이전트 라일리가 펼치는 스파이 액션 드라마. 가브리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시 전세계 네트워크에 액세스 할 수있는 특수 칩을 뇌에 심어 두었습니다. 한 라일리는 한때 대통령의 호위를 담당하고 초일류의 보디 가드입니다. 그런 두 사람이 활약하는 미국 사이버 부대의 알려지지 않은 이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 이런 당신에게 추천
1) SF 드라마를 좋아하는 당신
2) 지금까지없는 유형의 최신작이 좋아하는 당신
3) 스파이 액션 드라마를 좋아하는 당신

▽ 여기에 주목 해 보면 좋겠다! : 초 히트작 'LOST'소이어 역의 조쉬 할러 웨이의 명연기! 본작의 주인공 가브리엘을 연기하는 것은, "LOST"외로운 사기꾼 소여을 맡아 큰 인기를 한 조쉬 할러 웨이 . 그런 그가 4 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 해 주연으로 컴백 한 화제작입니다. 출연자는 실력파 배우뿐! 이 조쉬 연기 가브리엘 역시 'LOST'의 소여처럼 환상이없는 남자. 인간 컴퓨터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사망했다"고되어있는 아내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아내의 아메리야는 CIA의 잠입 수사 과격 테러 집단에 잠수 그대로 테러 집단에 인계, 행방 불명이되고있는 것입니다. 가브리엘은 사랑하는 아내를 믿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는 뭔가 꿍꿍이가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를 믿고 계속 순수함과 인간 컴퓨터라는 양면성을 조쉬는 정중하게 연기하고 있습니다. 시즌 1의 시작 쪽에서는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누구에게도 모습을 보이고 않는 가브리엘.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의 '하드 보일드 한 가운데에있는 순진 "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오므로, 시청자는 그런 그에게 끌려가는 것입니다. 조쉬의 4 년만의 드라마에서 명연기에 꼭 주목 해보세요. 미국에는 실제로 "사이버 부대 '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의 평소 메일과 LINE 등으로의 교환은 전부 정부에 감시되고 있으며, 그 중 테러 행위를 풍기는 것이 있으면 즉시 수사가 들어간다는 것. "사생활 침해 다"라고하는 사람도 많아 문제가되고있는 부대입니다. 본작은, 바로 그 '사이버 부대'를 테마로 한 작품으로, '특수 칩을 인간에 포함 된 뇌에서 전세계 네트워크에 액세스 할 수 "라는 설정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본작이 재미있는 곳은 "절대로 일어날 수없는 SF 드라마 '가 아닌 곳. 조금 시대가 진행되면, 본작과 같은 '인간 컴퓨터 군인 "가 나올지도! ? "실현 불가능 미래」를 그린 곳이 또한 흥분하고 조금 무서운 곳도있는 작품입니다. 본작은 물론 픽션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재미있는 감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본작은, 한 화 완결이면서 자세히 것으로서도 즐길 서스펜스 요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 화 완결의 스토리는 전세계 테러 조직을 상대로 가브리엘과 라일리의 콤비가 최신 기술을 구사하여 투쟁하는 전개. 그와 병행하여 행방 불명이 된 아내 아메리야의 진상을 쫓아 계속하는 전개가 시즌 내내 이어갑니다. 이 구성은 훌륭해!라고 밖에 말할 수없이 빠져 버리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 어제 드라마 '라이브' 보셨나요?

저는 일요일자 라이브를 보지 않고 '효리네 민박'을 생방으로 본지라 오늘 뒤늦게 라이브를 보고 말았습니다. '아...'라고 탄식으로 시작한 이유는 저는 <한정오-최명호> 러브라인 파의 강력한 지지자였는데 어제 한정오가 염상수의 손을 덥썩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두고 네티즌들도 아주 설전이더라구요. 염상수(이광수)를 응원하는 파와 최명호(신동욱)을 응원하는 파가 나뉘기 때문입니다. 얼핏 봐서 아니면 제가 최명호 파라 그런지 최명호 응원파가 조금 더 우세한 것 같긴 하지만요. 하지만 긍정적인 전개가 이뤄질 것 같진 않습니다. 정오(정유미)는 염상수의 경찰로서의 사명감을 보고 최명호라는 남자친구... 그냥 썸남인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염상수의 손을 잡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사실 저는 대분노! 정유미 너무해! 한정오 너무해! 하고 있었는데 일이 터지더군요. 최명호의 주머니에서 또 다시 전 여친과의 사진이 담긴 펜던트가 떨어집니다. 지난 번 차에서 펜던트를 발견하고 이제는 정리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명호는 어째서 웃도리에 전 여친과의 추억이 담긴 펜던트를 가지고 다니는 걸까요. 게다가 뭔가 정오에게 변명이라도 해주었음 좋았을 텐데 다시 주머니에 펜던트를 담아 넣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두 번이나 펜던트를 걸린건 우연이 아닌 것 같단 말이죠. 때문에 네티즌들도 최명호는 아직 전여친을 잊지 못했다, 정오를 만나면서 예의가 아니다, 차라리 염상수와 잘 되었음 좋겠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항상 남탓만하고 불평불만만 쏟아내고 일처리도 남들보다 미숙한 염상수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여친을 잊지 못하는 최명호에게도 화가 나는 군요! 하지만 이 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정오도 얄밉습니다. 남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요 나쁜뇬! 대체 이 러브라인은 어떻게 결말을 보여줄까요. 러브라인 정리해달라!! 하지만 이렇게 주인공 모두가 불완전하게 성장해나가는 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이겠죠. 라이브는 몇부작일까요. 총 18부작으로 준비되어있다고 하네요. 어제 방송한 회가 12화였으니 총 3주 분량이 남았네요.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토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아직 6개 화나 남았는데 벌써 다음 드라마 예고를 뒤에 보내주는 tvN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나는 라이브만 기다려진다고! 너무해!!!!

 

2018/03/23 - [이슈, 그 안으로 들어가다/방송: TV 리뷰] - tvN 드라마 라이브: 예쁜 정유미의 팔자주름이 신경쓰인다.

2018/03/23 - [이슈, 그 안으로 들어가다/방송: TV 리뷰] - tvN 드라마 라이브: 이광수는 성장 캐릭터인가, 민폐캐릭터인가?

2018/04/05 - [이슈, 그 안으로 들어가다/방송: TV 리뷰] - 드라마 라이브// 강남일(이시언 역)을 위해 내가 대신 변명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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